1월 12일 저녁 7시.
이날, 뉴진스의 전 멤버 다니엘이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직접 전했습니다.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습니다.
눈물로 시작한 9분의 짧은 방송. 하지만 그 안에는 지난 몇 달간 말하지 못했던 마음과 팬들에 대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1. “끝까지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었어요”
다니엘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어요.
제 마음 한편엔 항상 뉴진스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그가 내놓은 짧지만 깊은 대답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여전히 뉴진스를 소중히 여기고 있었고, 다른 자리에 있더라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였으면 좋겠어요.”
이 말은 아마 그 어떤 공식 발표보다도 팬들의 마음에 깊이 남았을 겁니다.
2.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팬들을 부를 때는 항상 “버니즈”라는 이름을 먼저 꺼냈고, 그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기다려줬다는 말로는 부족해요.
버니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줬어요.
그 따뜻함은 정말 오래 남을 거예요.”
그는 “버니즈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눈빛”이라며,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마주했던 순간들이 지금 자신을 지탱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소송 관련 언급은 자제… “때가 되면 이야기할게요”
현재 다니엘은 어도어와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날 라이브에서는 법적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고, 팬들과의 소통에만 집중했습니다.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이에요.
때가 되면 소송과 관련된 내용도 알려드릴게요.”
방송 전, 법률대리인 측에서도 “이번 라이브는 팬들과의 순수한 소통을 위한 자리이며 소송과는 무관하다”고 미리 밝혔습니다.
다니엘 역시 그 선을 지키며 담담하게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4.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에요”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니에요. 시작이에요.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게 나누고 싶어요.”
이 말은 앞으로 아티스트로서 어떤 방식으로든 팬들과 연결되어 있고 싶다는 그의 다짐처럼 들렸습니다.
그는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자신 안에서의 변화도 조심스레 꺼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가족을 향한 마음도 달라졌어요.”
5. 퇴출 이후 처음 만든 다니엘 인스타그램 계정 정보
계정명은 @dazzibelle이며, 뉴진스 활동 당시에는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었습니다.
계정 개설 하루 만에 팔로워 수는 빠르게 수십만을 돌파했고, 현재까지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팔로잉 목록. 현재 단 한 명, 다니엘의 친언니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올리비아 마쉬만을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이 계정에서 다니엘은 자신의 근황, 음악적 행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6. 다니엘 관련 타임라인 정리
| 날짜 | 내용 |
|---|---|
| 2025.12.29 | 어도어, 다니엘과 전속계약 해지 통보 및 손해배상 소송 제기 (약 431억 원) |
| 2026.01.11 | 다니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dazzibelle |
| 2026.01.12 | 퇴출 후 첫 공식 입장, 인스타 라이브 방송 (약 9분간 진행) |
| 현재 | 소송 진행 중, 향후 활동 계획 미정 |
마무리하며: 다니엘이 전한 것은 ‘진심’이었다
이번 인스타 라이브는 단순한 해명이나 공식입장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한 사람으로서 팬들에게 전하는 감정의 고백이자 진심의 기록에 가까웠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다니엘은 말보다 눈물과 침묵으로 많은 것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팬들은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죠.
“이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그의 이 말처럼, 앞으로 다니엘이 어떤 길을 가게 되더라도,
그 중심에는 여전히 음악과 팬들, 그리고 '진심'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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