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유산을 둘러싼 갈등설이 대만 일부 매체를 통해 제기됐습니다. 특히 남편 구준엽이 장모와 법적 다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곧바로 이를 부인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극적인 해석이 아닌, 공식 발언과 법적 구조를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정리합니다.
어떤 보도가 나왔나
대만 일부 매체는 최근 “구준엽이 서희원의 유산 문제로 장모와 갈등 중이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는 추측성 보도에 가까웠고, 구체적인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는 공식 확인은 없었습니다.
유족의 공식 반박
서희원의 모친은 곧바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는 돈과 인력을 낭비하는 소송을 매우 혐오한다.”
“나는 이제 구준엽을 아들이라고 부른다.”
가족 간 분쟁 가능성을 분명하게 부인한 것입니다.
여동생 역시 매니저를 통해
“이런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들의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
“구준엽은 우리의 가족이며 우리는 그를 지킬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즉, 현재까지는 공식적으로 갈등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상속 구조는 어떻게 되나
구준엽은 배우자로서 법정 상속인에 해당합니다.
대만 민법 기준:
배우자 1/3
미성년 자녀 2명 각각 1/3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유산은 약 6억5000만 대만달러(한화 약 286억 원)로 추산됩니다.
구준엽은 과거 공개 입장을 통해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다.”
“아이들의 권한은 변호사를 통해 성인이 될 때까지 보호하겠다.”
고 밝힌 바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는 상속을 둘러싼 권리 주장보다 가족 보호 의지를 강조해 왔습니다.
서희원은 어떤 배우였나
유성화원에서 ‘산차이’ 역을 맡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1990년대 후반 교제했던 구준엽과 20여 년 만에 재회해 2022년 결혼했고, 그 소식은 한·대만 양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5년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 후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주기 추모와 현재 분위기
1주기를 맞아 구준엽이 직접 디자인한 추모 동상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그는 SNS를 통해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남겼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법적 분쟁 진행 사실 없음
✔ 유족이 직접 갈등설 부인
✔ 상속은 법정 구조에 따라 진행
정리하면
유산 규모가 크다 보니 다양한 해석과 보도가 뒤따르고 있지만, 2026년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족 간 소송은 없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보다 중요한 것은
고인을 향한 추모와, 유족이 밝힌 분명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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